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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차세대 방사광시설 정비에 속도
신약개발 등 응용분야 광범위 해 산업집적효과 커
2018년 05월 08일 (화) 박영식 elenews@chol.com

일본이 차세대 방사광시설을 정비하겠다는 구상이 점차 현실성을 띠고 있다.

일본 문부과학성은 금년 1월에 개시한 방사광시설의 정비는 ‘지역 파트너’를 대전제로 제시한 문부과학성의 취지에 따라 ‘미야기현’, ‘센다이시’, ‘도호쿠경제연합회’, ‘광과학이노베이션센터’, ‘도호쿠대학’의 다섯 기관으로 구성된 ‘센다이연합’이 제안한 내용을 정밀하게 심사한 후에 6월 초순경에 정식으로 결정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차세대 방사광시설을 둘러싸고는 현 및 도호쿠경제연합회가 초기단계부터 유치를 위해 노력해 왔다. 도호쿠경제연합과 광과학이노베이션센터는 작년 2월에 건설지 선정을 위한 외부 전문가 위원회를 설치해 △지반 안전성과 관련된 기술적 측면 △ 연구기관의 연계·집적 등 학술적 측면 △ 산업집적 등 산학공동창출의 세 가지 시점에서 검토를 거듭했다.

그 결과 금년 4월에 센다이시 도호쿠대학 캠퍼스가 최적지라는 결과를 확보했다.

민간에서 자금을 모으는 등 센다이 유치를 위한 준비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지금까지 50개 가까운 기업으로부터 참가 신청을 접수한 상황이다.

한편, 문부과학성은 전문가 회의를 통해 국가가 실시주체가 될 ‘양자과학기술연구개발기구’와 ‘지역파트너’가 연계하면서 이번 계획을 추진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차세대 방사광시설은 신약 및 신재료의 연구개발 등 광범위한 분야에서의 활용이 기대되는 것으로 학술적 측면의 가치만이 아니라 관련 연구기관 및 산업집적효과에도 큰 기여를 할 것이라고 내다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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