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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관절 대중화…3D 프린팅으로 가능
日 이화학연구소팀, 세포증식 가능한 인공관절 제작
2018년 04월 16일 (월) 박영식 elenews@chol.com

일본 이화학연구소 연구팀은 3D 프린트로 인공관절을 제작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개발했다. 제작한 인공관절은 뼈 내부의 구조를 재현할 수 있으며, 생체에 이식하면 세포증식을 촉구해 본래의 골수조직을 대체할 수도 있다.

4월 14일 미국 ‘바이오소재학회 2018년’호는 골수와 관련된 질환에 크게 활용될 것이라는 기대 섞인 반응을 발표했다.

연구팀은 α-인산삼칼슘(α-TCP)과 개량된 응고용 잉크를 사용해 하나의 층에 150마이크로미터의 층을 적층한 인공관절을 3D 프린트로 제작해 실제의 관절과 동일한 강도를 유지하는 인공관절을 제작했다.

이 기술을 사용해 제조한 인공관절은 다양한 형태로 제작이 가능하며 몇 분정도 세척하는 것만으로 세포 증식이 가능한 상태가 되는 등 편리성이 높다는 점이 특징이다.

또 인공관절 중에서도 세포는 증식할 수 있어 생체와의 적합성도 있었다. 실제로 인공관절을 실험용 쥐의 대퇴골에 이식한 결과 기존 방법으로 제작한 인공관절에서는 4주 후에도 변화가 없었던 것에 반해 새로운 방법의 인공관절에서는 첫 주째에 뼈세포가 침투해 재구축되고 있는 모습을 보였다고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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