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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메이카전력공사와 기술지원협약 체결
동서발전, 중남미 및 카리브해 진출 교두보 마련
2018년 04월 10일 (화) 류태수 elenews@chol.com
   
 
  ▲ 조창섭 동서발전 처장(사진 왼쪽)과 엠마뉴엘 다로사 자메이카전력공사 CEO(오른쪽)가 협약 체결 합의 후 악수를 나누고 있다.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은 자메이카전력공사(JPS)와 '발전 및 송·배전분야 기술지원 사업을 위한 협약(TSA)' 체결에 합의했다고 4월10일 밝혔다.

이번 기술지원 협약은 자메이카 중·장기 에너지정책에 따라 자메이카전력공사가 추진 중인 에너지신사업 및 전력설비 고도화사업과 관련해 동서발전의 기술력과 자메이카전력공사의 니즈가 맞아 성사에 이르게 됐다.

협약 체결에 따라 동서발전은 자체 개발한 발전운전 정비관리시스템을 활용한 성능감시시스템 구축, 폐지 예정설비 정비방안 수립, 전기계통 진단 등 발전운영 전반에 대해 포괄적인 컨설팅을 지원하게 된다.

또 한전과 동서발전 발전기술개발원 등 분야별 국내 최고의 전문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전력계통 기술지원 및 발전운영 전문가교육 등도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동서발전은 계약기간인 5년 동안 총 1,250만 달러의 수익을 창출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동서발전은 작년 3월 자메이카 최초 신규 가스복합발전소를 성공적으로 착공한데 이어 연 250만 달러 가치의 기술지원협약을 추가로 체결함으로써 향후 중남미 및 카리브해 등지에 신규개발 및 기술지원 사업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동서발전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동서발전은 물론 우리나라의 우수한 전력기술을 해외에 수출함으로써 ‘브랜드 코리아’를 강화하는 게기가 될 것”이라며, “이번 기술지원 사업의 성공적인 수행을 통해 글로벌 에너지솔루션 프로바이더로서의 위상을 확립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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