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KOPEC, 2004년도 임ㆍ단협 체결 |
|
|
|
|
|
한국전력기술(사장 임성춘)은 지난 16일 제8차 임ㆍ단협 교섭회의를 개최하여 2004년도 ‘임금 및 복리후생협약서’ 및 ‘단체협약서’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기준급 3% 임금인상 외에도 지급 중단된 급여성 복리후생비의 양성화, 책임급 이하 비직위자의 처우개선, 사업수행목표 달성을 위한 시간외근무 실시, 장려금 지급률 작년도 수준 확보 및 기술개발 투자 확대 등 직원들의 근로조건 향상과 개선에 역점을 뒀다.
특히 지난달 1일 주40시간근무제 관련 노사 잠정합의(안)의 내용을 임금협약 및 단체협약에 각각 반영했다.
한편 KOPEC 노사는 이번 협약이 어려운 여건 하에서 대화와 양보를 통해 산적한 노사현안을 슬기롭게 해결하여, 직원의 근로조건 개선은 물론 품질 및 생산성 향상 등 회사발전을 위한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호식 기자> |
|
|
|
|
|
|
|
 |
전체기사의견(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
|
|
|
| 전체기사의견(0) |
|
|
|
| 전기조합 선거를 되돌아보다
|
|
|
|
 |
|
webmaster@ele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