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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거리 벙커 샷 때 체중은 약간 왼쪽에
2004년 07월 30일 (금) 전기공업 webmaster@elenews.co.kr
대부분 아마추어들이 그린에서 조금 떨어진 장거리 벙커 샷 때는 지레 겁을 내지만 실제 페어웨이에서의 샷과 다를 것이 없다. 다른 것이 있다면 오히려 겁을 먹는다는 점일 것이다. 페어웨이에서 5번 아이언으로 쳤다면 벙커에서도 5번 아이언으로 치면 목표 지점으로 보낼 수 있다. 그러나 단 한 가지, 페어웨이에서 샷 할 때보다 어깨를 약간 왼쪽으로 기울이는 것이 효과적이다. 이어 모래를 피해 공만을 탈출시킨다는 집중력이 필요하다. 이때 시선은 공 뒤에 두는 것보다 공 위쪽에 두는 것이 클린 히트에 도움이 된다. 하지만 지나치게 체중을 이동시켜서는 안 된다. 페어웨이에서 하듯 몸의 중심을 약간 왼쪽으로 기울여만 주면 날카로운 샷이 가능하다. 성급한 스윙은 지금까지의 모든 셋 업이 무용지물이 되므로 여유 있는 테이크 어웨이가 성패의 관건이다.
::: 앤드류 셔본 :::
1961년 잉글랜드 태생으로 유럽 투어에서 활약하고 있다. 그는 1984년 투어 스쿨에서 자격을 얻어 투어 프로가 되었으나 상금 랭킹 하위권으로 밀려 1985년과 1986년에 자격을 다시 얻기 위해 스페인으로 돌아가야 했다. 매번 성공적이었으며, 그의 이러한 노력을 1991년 마드리드 오픈과 1992년 스페인 오픈에서 우승함으로써 결실을 거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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