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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 충전도 원격 제어
日 칸사이전력 등, VPP구축으로 실증실험 돌입
2018년 01월 12일 (금) 박영식 elenews@chol.com

일본 칸사이전력과 스미토모전기공업, 닛산자동차는 1월 11일 독자적으로 개발한 EV 스위치를 활용해 EV 충전을 원격으로 제어하는 실험을 시작했다.

통합된 대수의 EV를 일괄해 원격제어함으로써 수급이 곤란할 경우 효과적인 수급제어 가능성 등을 검증한다.

칸사이전력 사업소 및 사원들의 EV, 플러그 인 하이브리드 자동차(PHEV) 등 총 60대를 대상으로 2월말까지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실험은 가상발전소(VPP) 구축 실증사업인 ‘칸사이VPP 프로젝트’의 일환으로서 실시하는 것으로 칸사이전력의 VPP서버와 스미토모전기공업의 EV 서버가 닛산자동차의 서버와 연계함으로써 얻을 수 있는 EV의 충전상황과 같은 차량정보를 기반으로 전력조정 가능량을 파악하고 EV 스위치로 EV의 충전을 원격 제어하기 위함이다.

EV스위치는 칸사이전력과 스미토모전기공업이 공동으로 개발한 것으로 다양한 차량에 대응하도록 EV 및 PHEV의 충전을 필요에 따라 원격으로 제어할 수 있다. 60대 중에 닛산자동차의 EV는 20대로 차량정보를 이 20대로부터 얻지만 원격제어는 60대로 확대 실시한다.

사용자에 대해서는 2월말까지 수차례 EV서버를 통해 스마트 폰의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참가 여부를 확인할 예정이며, 사용자는 EV의 사용상황 등을 고려해 어플리케이션으로 참가 여부를 표명할 수 있다. 참가의 경우는 EV에 충전 코드를 연결한 채로 EV 스위치에 의한 충전의 개폐조작을 실시한다.

이번 실험에 참여한 3사는 실험후 EV의 이용방법 및 제어 데이터를 상세히 분석하고, VPP의 에너지원의 하나로서 EV의 가치를 평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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