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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전망 주파수 변동 초정밀 예측 기술 개발
東京大 연구팀, 신재생에너지 대량 도입 길 터
2018년 01월 10일 (수) 박영식 elenews@chol.com

일본 동경대학 연구팀은 태양광 및 풍력과 같은 신재생에너지를 대량 도입한 경우에 발생하는 주파수 변동을 정밀하게 예측하는 방법을 개발했다. 변동이 클수록 공장 조업 등에 커다란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송전망을 담당하는 전력회사가 화력발전소의 출력을 조정해 주파수를 일정하게 유지하기 쉽게 해 신재생에너지 도입이 적극적으로 추진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개발은 영국 과학전문저널 ‘네이처 에너지’ 인터넷판에 1월 9일 게재됐다.

송전망은 전력의 수요와 공급에 의해 주파수가 미세하게 변동한다. 가전제품의 대부분은 인버터라는 부품을 사용해 주파수변동의 영향을 받지 않지만 산업기계는 전동기의 동작을 불안정하게 하는 요인이 된다.

태양광 및 풍력은 날씨에 따라 발전량에 커다란 변화가 있어 신재생에너지의 대량도입이 추진될 경우 전력회사는 이에 대한 대응방법에 문제가 있어 왔다.

동경대 연구팀은 일본, 미국, 독일 등 7개국에서 주파수변동의 관측 데이터를 해석해서 송전망에 접속한 신재생에너지의 발전량에 따른 주파수의 변동폭을 예측하는 방식을 개발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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