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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비즈협회, 정부 일자리 창출에 일등 공신
8년 연속 3만 개 일자리 창출 달성
2018년 01월 08일 (월) 박영식 elenews@chol.com

이노비즈협회(회장 성명기)는 작년 한해에 이노비즈기업 및 예비 이노비즈기업을 포함해 35,660개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했다. 이는 2010년부터 8년 연속 3만개 이상, 총 누적 26만 7천개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한 기록이다.

지역별로는 경기•서울•인천 등 수도권에서 26,783개, 업종별로 전기전자•기계금속에서 12,190개로 가장 많은 일자리가 창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업력 10년 이상 기업이 26,983개, 50인 이상의 고용규모를 갖춘 기업에서 26,805개의 신규 일자리가 창출돼 업력과 고용규모가 클수록 신규 일자리 창출 성과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2017년 1월부터 10월 말을 기준으로 고용보험 피보험자 수 확인이 완료된 기업 중 5인 미만 등을 제외한 30,774개사(이노비즈기업 16,436개사, 예비 이노비즈기업 14,311개사)를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이다.

이노비즈기업은 국제적 혁신기준(Oslo Manual)에 근거해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인증한 업력 3년 이상의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으로 ‘01년 1,000개에서 현재에는 18,000여개에 이르는 스케일업(Scale-up)의 대표기업군이다.

협회는 이들을 발굴, 육성, 지원하는 관리기관으로 지난해 12월 ‘4차 산업혁명 시대, 혁신성장의 주역 이노비즈’라는 비전하에 5개년 계획을 발표, 2022년까지 이노비즈기업 22,000개를 발굴•육성해 일자리 100만명을 담당하고 수출액 500억 달러와 R&D 투자비율 3.6%를 달성함으로써 국내 GDP 20% 차지, 국민소득 4만 달러 돌파에 기여하겠다는 목표를 내세웠다.

성명기 이노비즈협회 회장은 “지난 한 해 청년내일채움공제 사업 운영으로 본회 및 전국 9개 지회가 총 3,600여명의 청년일자리를 창출했으며, 특히 수도권을 담당하고 있는 본회 기준으로는 총 2,219명의 청년층 채용 연계를 통해 전국 운영기관 중 최대 실적을 달성하는 등 일자리 창출 최우수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지속적으로 수행해왔다”고 말하면서, “4차 산업혁명이라는 새로운 패러다임 속에서 기술혁신을 바탕으로 한 이노비즈기업의 역할이 갈수록 커지고 있는 만큼 다양한 정책과 지원 활동 등으로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더욱 힘을 쏟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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