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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야산, 절정의 계곡 산행보다 피서객 많아
2004년 05월 31일 (월) 전기공업 webmaster@elenews.co.kr
경북 문경시와 충북 괴산군에 위치한 대야산은 두 개의 선유동계곡과 용추계곡이 피서를 겸한 산행지로 유명하다.
문경과 괴산군을 경계에로 솟은 대야산은 사이좋게 문경과 괴산에 절경의 계곡을 두고 있는데 북쪽에서 발원하여 괴산쪽으로 흐르는 선유동계곡과 동쪽에서 발원하여 문경쪽으로 흐르는 용추계곡은 절경이 뛰어나 여름이면 피서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룬다. 문경사람들은 용추계곡을 선유동계곡이라고도 부른다.
특히 KBS 태조 왕건의 촬영장소로 이곳 계곡이 소개되어 (도선국사와 왕건의 만남) 산행객보다 피서를 겸한 인파가 더 몰리는 곳이 됐다.
대야산을 중심으로 주변의 산을 살펴보면 이곳이 어떠한 곳에 위치한 곳인지 짐작할 수 있을 만큼 절경이 뛰어난 곳이기에 우선 국립공원월악산과 속리산을 사이에 두고 조령산. 주흘산. 운달산. 도락산. 희양산. 조항산등 우리 귀에 익은 아름다운 산들이 즐비한 이곳에 위치하고 있다.
산행은 일반적으로 매표소를 지나 용추골을 오르면 첫 번째로 만나는 반석지대가 나타나는데 이곳이 월영대 삼거리다. 정상을 가려면 반석지대인 이곳에서 우측을 끼고 오르는 곳이 피아골이고, 왼쪽을 가는 곳이 다래골이다.
일반적으로 우측 피아골로 해서 다래골로 하산한다. 정상에서 왼쪽 밀재를 거쳐 다래골로 하산하는 코스는 경사가 심한 구간으로 세심한 주의를 요한다.
교통은 내륙에 깊이 위치한 관계로 시간이 많이 소요되며 서울방향은 수안보온천 - 문경 이화령터널 - 가은읍 - 완장리 - 벌바위 입구로, 부산. 서부경남. 호남에서는 김천 - 상주 - 충주. 문경4차선 국도 - 공갈못휴계소 - 이안교차로 - 상주읍 - 문경석탄박물관 - 가은역 - 완장리를 지나 벌바위 입구에 도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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