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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타 내려면 허리를 빨리 풀어라”
2004년 01월 28일 (수) 전기공업 webmaster@elenews.co.kr
장타를 원하는 아마추어 골퍼들의 염원은 끝이 없다. 한동안 아마추어 골퍼들 사이에 우즈의 파워 스윙이 화제에 오른 것도 이 같은 이유 때문이다. 우즈가 자신의 장타 비결로 가장 먼저 꼽는 것이 빠르게 돌릴 수 있는 유연한 허리이다. 허리 회전이 빠를 뿐만 아니라 움직임도 크다. 임팩트 때 허리를 빨리 풀어야 장타가 되지만, 무엇보다 서두르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자칫 미스 샷이 나올 수 있기 때문이다. 백스윙 때 스윙 아크를 크게 만들고 오른쪽에 무게를 완전히 싣는 것도 우즈의 장타 비결이다. 장타를 내기 위해선 셋업도 중요하다. 우즈는 티 샷의 거리를 늘리고 싶을 때 간단한 수정을 한 가지 한다. 그것은 바로 오른발을 3~5cm 이동시켜 스탠스를 넓혀 주는 것이다. 그러면 머리도 공 뒤쪽으로 더 멀리 이동하게 된다. 이런 스탠스는 백스윙 때 오른쪽으로 옮겨 주어야 할 체중을 미리 오른쪽에 실어 줄 수 있게 한다. 아마추어 골퍼는 셋 업 때 체중을 지나치게 왼쪽에다 많이 실어 주는 경우가 흔하다. 따라서 백스윙 때 체중을 충분히 오른쪽으로 옮겨 주지 못하게 된다. 또 감겨 있던 상체가 풀리면서 체중 이동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으면 거리 증대는 불가능하다.

:: 타이거 우즈 :::
1975년 캘리포니아 주 사이프러스에서 태어난 타이거 우즈는 ‘골프 천재’ 라는 명성에 걸맞게 과거와 현재를 통틀어 최고의 골퍼로 평가받는다. 장타력은 물론 아이언 샷이나 퍼팅에 이르기까지 어느 부문 하나 흠잡을 데 없다. 미국 아마추어 골프 선수권 대회에서 3연승을 거두는 등 아마추어 시절부터 두각을 나타냈고, 프로에 데뷔해서도 각종 신기록을 갱신하며 골프사를 새로 쓰고 있다. 1997년 최연소, 유색 인종 최초로 마스터스 정상에 섰고, 1999년 중반부터 2000년 초반까지 연승 행진을 벌여 벤호간(1948년) 이후 52년 만에 6연승의 신화를 창조하기도 했다.
자료제공: (주)스카이레저 www.skygolf.co.kr 02)3487-07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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