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光파이버 1心으로 통신,방송 전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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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비시전선공업은 최근 케이블TV사업자나 통신사업자, 자치체용으로 광파이버 1심으로 통신과 방송서비스를 제공하는 1심3파장 다중가입자계 광단말장치 ‘OMT-9101F’(사진)를 개발했다.
DX안테나, 일본텔레가이드너와 공동으로 개발했다.
2파를 매초 100메가비트의 인터넷접속에, 1파를 방송에 이용한다.
A5사이즈의 소형으로 가격은 1대에 15만엔 정도.
공동개발한 3사가 각각 판매하지만 미쓰비시전선은 첫해 1500대 정도의 판매를 예상하고 있다.
‘OMT-9101F’는 저렴한 가격의 파장다중기술 CWDM을 채용, 통신과 방송을 완전 분리하여 전송할 수 있다.
영상전송앙식으로서는 AM-FDM전송방식을 채용했다.
사업자는 合波모듈 등의 설비가 필요로 되지만 송신설비, 수신설비로는 종래의 설비가 이용가능하기 때문에 신규설비 투자부담은 경감할 수 있다.
또 데이터통신계는 LAN/미디어컨버터방식을 채용하고 있어 PON방식 등의 다른 방식에 비해 상호접속성과 멀티벤더환경 등을 정비하고 있다.
또 도입이 끝난 미디어컨버터의 교체로 통신방송융합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다.
데이통신계 단독품과 TV공청계 광수신기와 조합시킨 이용과 분리설치도 가능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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