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아대학교 사회복지대학원장 한세억 교수(앞줄 왼쪽으로부터 8번 째)와 전사 일자리 전담직원과 청년인턴이 워크숍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남부발전이 일자리 창출 등 국정과제 추진의 공감대와 추진동력 확보를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남부발전은 10월 17일 본사 비전룸에서 전사 일자리 전담직원과 청년인턴 등 약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일자리 창출 등 국정과제 추진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은 남부발전의 일자리 더하기, 일자리 나누기, 일자리 키우기를 슬로건으로 전사적인 일자리 창출 전략을 공유하는 한편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수렴해 현장 위주의 수요자 맞춤형 일자리 정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자 마련됐다.

한편 동아대학교 사회복지대학원장 한세억 교수가 ‘일자리 창출의 방향과 전략’을 주제로 특강을 시행했으며, 특히 일자리 창출은 가치있는 일로 담당자의 정성을 담을 때 수요자가 원하는 정책을 만들어 낼 수 있고, 또한 이해관계자가 참여하는 Co-creation(협창) 방법을 적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앞으로도 남부발전은 일자리 워크숍을 주기적으로 다양하게 개최해 전직원의 공감과 소통 속에서 공기업으로써 좋은 일자리 창출에 적극 앞장서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