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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수관 필요없는 냉풍기 생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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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日本空調는 최근 설치장소를 가리지 않고 콘센트만으로 청량한 환경을 실현하는 도렌리스냉풍공조기 ‘오아시스타워Ⅱ’를 개발, 이 달부터 수주생산을 개시한다.
공조를 정지하고 작업을 수행하는 원자력발전소의 정기점검 등에서 사용되고 있는 可動式 공조기기를 경량화, 디자인도 일신했다.
공기냉각에 의해 생기는 배수를 전용 처리장치에서 기화시키기 때문에 배수배관으로의 접속공사가 필요 없다.
同社에서는 이벤트회장 등에서의 사용을 전망하고 있는데 이 달부터 본격적인 생산을 개시한다.
신일본공조가 개발한 ‘오아시스Ⅱ’는 설치장소의 공기를 냉각하여 송풍하는 이동식공조기다.
배수를 기화시키는 처리장치를 구비하고 있어 주위에 배수배관이 없는 장소에도 전원이 있으면 설치하는 것이 가능하다.
同社는 이전에 원자력발전소에서 수행되는 정기점검의 작업환경 향상을 위해 가동식 공조장치를 개발했다.
2001년에는 특허를 출원했다.
이번에 개발된 공조기에서는 기능성을 중시하여 종래 장치를 대폭 경량화 했다.
모든 장소에 위화감 없이 설치할 수 있는 디자인으로 일신했다.
형태는 높이 약 2미터, 폭 0.5미터의 반원주상으로 사무실빌딩으로의 반입도 가능하다.
공조기의 바깥 면을 광고탑으로 이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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