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Quick View 기사제보 편집 : 2019.9.20 금 10:49
현대자동차, 전기공학
> 뉴스 > 종합
     
기후변화 문제에 공동 대응키로
‘아-태지역 전기공사협회연합회’ 말레이시아서 열려
2017년 10월 13일 (금) 백광열 elenews@chol.com

류재선 한국전기공사협회 회장 등 우리나라 대표단 26명이 참석한 가운데 10월11일부터 13일까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제31차 아시아-태평양지역 전기공사협회연합회(FAPECA)' 회의가 개최돼 아-태지역의 전기공사업계 현안 해결을 위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이번 ‘제31차 파페카 회의’의 주제는 ‘탄소중립 대책’으로 최근 전 세계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탄소배출량과 관련한 에너지정책 및 기후변화로 인한 지구 환경위기를 해결할 수 있는 대안을 모색하고, 공동의 대응방안을 모색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이번 회의에서는 기존의 화석연료를 탈피해 태양광, 풍력, 조력 등의 친환경 에너지를 활용한 신재생에너지의 발전을 확대하고, 전 지구적 노력을 통해 탄소배출을 줄이는 것이 전 인류를 위한 최선의 방법이라는 것에 의견을 같이 했다.

류재선 한국전기공사협회 회장은 이번 회의에서 “신재생에너지로의 변화를 위한 사람들의 의식개선과 노력이 뒷받침되지 않는 이상 인류가 직면할 문제는 예상보다 훨씬 클 수밖에 없다”며, “대한민국 정부도 화석연료를 통한 발전을 점차적으로 줄이고 신재생에너지 발전으로 전환하기 위한 적극적인 정책을 펴고 있다”고 설명하고, “한국전기공사협회도 1만6,000여 회원사와 함께 신재생에너지 확대를 위한 다양한 교육 및 인프라 구성에 앞장서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 특별강연 연사로 나선 정만기 전 산업부 차관은 ‘탄소배출 감축을 위한 한국의 선택’을 주제로 우리나라의 에너지정책 기조와 국가별 에너지정책 등을 소개해 호응을 얻었으며, 문승일 서울대 전기공학과 교수는 우리나라의 전력현황과 스마트그리드, 동북아 수퍼그리드 등 전력산업의 4차 산업혁명에 관해 발표했다.

12일에 열린 이사회에서는 류재선 한국전기공사협회 회장이 신임 의장으로 만장일치로 추대됐는데 류 회장은 “파페카 의장라는 막중한 지위에 선출해주신 것에 감사드린다”며, “아-태지역 전력산업 발전과 공동이익을 위해 노력하고, 각 국가들이 화합과 상생을 이룰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결집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우리나라는 향후 2년간 파페카 의장국으로서의 활동을 하게 되며, 이번 회의에서 부의장국으로는 홍콩이 선임됐다.

또 이번 이사회에서는 내년도 회의 개최국을 필리핀으로 확정하는 한편 2019년 개최국으로는 우리나라로 결정했다.

지난 1986년 한국전기공사협회의 제안으로 발족한 ‘아-태지역 전기공사협회연합회’는 현재 우리나라를 비롯해, 홍콩, 대만, 하와이, 뉴질랜드, 호주 등 6개 국가와 동남아시아 전기공사협회연합(AFEEC) 5개 회원국(말레이시아,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필리핀, 태국)이 정회원으로 활동 중이며, 일본의 국광시설공업이 준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백광열의 다른기사 보기  
ⓒ 전기공업신문(http://www.ele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전체기사의견(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전체기사의견(0)

10월11일부터 13일까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제31차 아-태지역 전기공사협회연합회’ 회의가 개최된 가운데 각국 대표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전기조합 선거를 되돌아보다
모바일 웹,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오픈
불량패널 진단기술로 태양광 출력 6.
국산기자재 수출기업 무역보험 연계 지
‘대국민 혁신아이디어 공모’ 시행
스마트발전소 고도화 ‘맞손’
세계 각국 에너지정보 등 교류
지역사회 위기 청소년 성장 공동 지원
인권 관련 다양한 행사 진행
재폐로 차단기 관련 무료교육 실시
발전용 대형 가스터빈 국산화 박차
신문사소개 기사제보 광고문의 제휴문의 불편신고 개인정보 보호정책 청소년보호정책 이메일 무답수집 거부
청소년보호책임자 : 백광열
우)07316 서울 영등포구 도신로 225-1 정일빌딩 3층ㆍTEL)02-846-2530ㆍFAX)02-846-2532
Copyright 2007 전기공업.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el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