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全티탄제 피뢰침 선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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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音羽電機工業과 그룹기업인 日本避雷針工業은 세계에서 최초로 재료로 티탄을 사용한 全티탄제 피뢰침 ‘닙네버스텐피뢰침’을 神戶製鋼所와 공동으로 개발, 최근 판매를 개시했다.
티탄이 지닌 가벼우면서도 강경하고, 극히 높은 내식성(염소이온계에 특히 강함) 등의 특징을 최대한 살린 이 제품은 부식 등에 의한 열화나 진동에 강해 그 성능과 강도를 반영구적으로 유지할 수 있다.
동시에 메인테넌스성을 대폭 향상하는 것으로 피뢰침설비의 독특한 고소점검작업이 거의 필요 없게 된다. 또 티탄은 양극산화처리에 의한 발색가공으로 자유로운 색칠이 가능하다.
설치할 장소에 따른 본체의 색을 선택하는 등 디자인성을 높였다. 音羽電機工業그룹은 신제품을 피뢰침의 新JIS규격 적합제품으로서 해안지역이나 연돌 등의 고소, 고층빌딩 등을 대상으로 영업활동을 전개할 방침인데 연간 판매수량 100세트를 전망하고 있다.
가격은 자립형피뢰침의 표준사이즈(전장 4미터)가 40만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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