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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대원 열사병 예방 ‘스마트 소방복’ 개발
日 産‧學 공동개발, 소방관 안전 한층 강화
2017년 10월 05일 (목) 박영식 elenews@chol.com

일본 테이진(帝人)(주)와 오사카 시립대학은 10월 2일 명함 크기의 온도센서를 내장해 화재진압 중인 소방대원의 열사병을 예방하는 스마트 소방복을 업계 최초로 개발했다고 발표했다.

이 센서는 방화복 내의 온도를 계측하고 오사카 시립대가 발견한 ‘열사병과의 관계성이 높은 체내부의 온도(심부체온)와의 상관성’이론을 활용해 심부체온을 예측한다.

열사병의 위험성이 높아지는 경우에는 경고를 보내는 구조이다. 실증실험을 거듭해 2019년도에 실용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테이진은 소방복용으로 높은 강도 및 내열성을 가진 아라미드 섬유를 판매하고 있으며 독자 시스템을 개발해 섬유 매출과도 연결돼 있다.

열사병은 심부체온이 39.5℃ 이상이 되면 뇌기능장해를 유발하고 중증으로 확대될 가능성이 있다. 경보는 진화중인 대원의 지휘부가 가지고 있는 모니터에 표시되지만, 향후 방화복의 일부가 빛을 내 대원에게 직접 알리게 하는 방법도 검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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