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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동계 올림픽, 전력설비 준비 끝
한전, 완벽한 대회 위해 전담조직도 신설
2017년 09월 29일 (금) 박영식 elenews@chol.com
   
 
  ▲ 평창 올림픽 전력설비 준공식 및 지원본부 발대식 기념촬영. (좌측 5번째부터) 존 폴 지앤카를로(John Paul Giancarlo) 올림픽 대회 기술 및 에너지 부장(Olympic Associate director of Olympic Games technology and energy), 조환익 한전 사장, 스타브로스 파파타나시우(Stavros Papathanassiou) IOC 어드바이저(advisor), 이희범 올림픽 조직위원장, 권성동 국회의원, 황영철 국회의원  
 

한국전력은 평창 올림픽 조직위원회와 함께 오늘 9월 29일 평창 동계올림픽 개폐회장에서 2018 평창동계올림픽 전력설비 적기 건설을 기념하는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조환익 한전 사장을 비롯해 이희범 올림픽 조직위원장, 최문순 강원도지사, 강원도 국회의원 및 공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한전은 동계올림픽의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위해 2015년부터 송전 및 배전설비를 신·증설하는 사업을 추진했고, 올림픽 경기장 및 주요건물의 구내 임시배전설비 공사를 함께 추진해 전력인프라를 구축 완료했다.

2016년부터 올림픽 전력설비 건설을 전담하는 ‘올림픽시설 T/F’를 조직했고 조직위원회 및 IOC 에너지 전문가와 정기적인 리뷰 회의를 통해 국제 올림픽 기준에 맞는 전력공급 설비를 구축했다.

한편 이날 전력설비 준공식과 함께 올림픽 기간 무결점 전력공급 및 행사지원을 담당할 올림픽 조직위원회 내 ‘올림픽 전력본부’ 조직신설에 따른 발대식 행사도 개최했다.

올림픽 전력본부는 지속적으로 올림픽을 지원할 수 있는 전문조직으로서, 전력지원실과 올림픽지원실로 구성돼 올림픽 이전부터 패럴림픽 종료시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권성동 국회의원은 “국가발전의 새로운 전기가 될 평창 동계올림픽은 국민들의 염원으로 개최돼 대한민국이 선진국으로 진입할 수 있는 동력이 될 수 있도록 모두 역량을 집중”해 달라고 당부했다.

염동열 국회의원은 “평창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로 우리나라가 세계적인 동계올림픽의 명소로 자리 잡고, 문화·관광·산업이 융합되어 동계올림픽이 국민 모두의 축제가 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의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희범 조직위원장은 “한전과 긴밀한 협력으로 전력설비 준공식을 개최”한 점에 감사하며, 무결점 전력공급을 바탕으로 성공적인 대회가 돼 국가와 지역사회에 지속가능한 유산을 남기도록 최선을 다하기를 바란다”고 했다.

조환익 한전 사장은 “전력설비 준공식 및 전력본부 발대식이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밑거름이 되기를 바라며, 이번 대회가 역대 최고의 성공적인 평가를 받고 국격 향상에 기여하도록 적극적으로 협조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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