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서발전은 9워28일 노사합동 ‘사랑의 한가위 음식 나누기’ 행사를 시행했다.

한전 동서발전(사장 직무대행 박희성)은 9월28일 지역 내 독거어르신에게 명절음식을 전달하는 노사합동 ‘사랑의 한가위 음식 나누기’ 행사를 시행했다.

이날 행사는 생애주기별 맞춤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저소득 독거어르신들이 명절에 느끼는 심리적 소외감과 경제적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경영진 및 본사 직원 100여 명은 전통시장에서 구매한 송편, 사골곰국, 사과, 배 등 우리농산물을 직접 포장해 울산중구노인복지관을 통해 관내 저소득 독거어르신 60여 명에게 전달했다.

동서발전은 어린이 안전·건강 확보, 청소년 교육기회 제공, 노인 삶의 질 향상 등 생애주기별 맞춤 사회공헌프로그램을 시행해 소외계층 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적극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