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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용 전기차 셰어링 시범사업’ 출범
한수원, 2020년까지 모든 업무차량 전기차로 교체
2017년 09월 28일 (목) 박영식 elenews@chol.com
   
 
  ▲ 이관섭 한수원 사장이 ‘전기차 셰어링 시범사업 출범식’에서 전기차에 사원증을 접촉하고 있다.  
 

한국수력원자력이 9월28일 ‘업무용 전기차 셰어링 시범사업 출범식’을 가졌다.

한수원은 전기차 30대와 충전기 24대를 본사에 도입·설치했는데 이번 출범식을 시작으로 내년 9월까지 12개월간 시범사업을 운영, 시스템 개선작업을 거쳐 단계적으로 모든 사업소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현재 한수원에는 셰어링에 활용되는 차량 외에 총 23대의 업무용 전기차와 37대의 충전기가 있는데 오는 2020년까지 모든 업무용 차량을 전기차로 교체할 계획이다.

차량 셰어링은 필요한 시간만큼 차량을 이용하고 반납하는 것으로 차량을 공동으로 이용함에 따라 효율을 높이고 비용을 절감하는 효과가 있으며, 주차장 부족 및 교통 혼잡 문제를 개선하는 이점도 있다.

또 모바일 앱을 통해 승인된 사용자만 이용이 가능하고, 별도의 배차관리 요원이 불필요하며, 운행기록 자동관리가 가능하고, 전기로 운행돼 온실가스를 배출하지 않는 친환경자동차라는 강점이 있다.

이관섭 한수원 사장은 이날 출범식에서 “전기차 셰어링은 공유경제의 기반을 마련하는 한수원의 4차 산업혁명 출발점”이라며, “급변하는 에너지산업 환경 속에서 한수원이 신성장 동력 창출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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