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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보다 저렴한 비행택시…당신의 선택은?
獨 Lilium Jet에 글로벌 IT기업 앞 다퉈 투자
2017년 09월 12일 (화) 박영식 elenews@chol.com
   

리리움 제트의 프로토타입 모습

     
 

하늘을 나는 전동택시를 실용화한다는 목표아래 독일 스타트업인 바이에른주 리리움(Lilium)이 시리즈B(제2단계)의 자금조달로 9000만 달러를 조달했다.

동사는 4월에 전동 제트엔진을 탑재한 2인 승의 실물 크기의 원형을 사용해 수직이착륙(VTOL)로부터 수평비행으로 이행하는 세계 최초의 비행에 성공했다. 이번 조달액 이외에 총 1억 달러 이상의 조달자금을 기반으로 실용기 개발을 추진해 2019년에는 5인 승의 상용기로의 최초 유인 비행을 계획하고 있다. 특히 2025년에는 우버와 같이 스마트폰으로 호출해 상공을 나는 택시 서비스 개시를 예정하고 있다.

지난 5일에 발표한 시리즈B는 중국 IT대기업인 텐센트를 비롯해 국제적 규모의 개인은행인 LGT, 스카이페 공동창업자가 설립한 Atomico, 트위터의 공동창업자 Evan Williams가 창업한 Obvious Ventures가 출자했다.

동사 독자의 전동 제트엔진을 실은 수직이착륙(eVTOL)기의 ‘리리움 제트’는 에너지 효율이 높고 저소음에 배가가스도 없어 인구가 밀집한 도시부 비행에 적합한 것으로 평가됐다.

한 번 충전으로 1시간 비행이 가능하며 비행속도는 자동차 및 헬리콥터를 웃도는 최고 시속 300km정도이다.

동사는 뉴욕 맨하튼에서 19km 떨어진 JFK국제공항까지 5분 이내에 비행해 도로의 택시로 주행하는 것보다 비용이 저렴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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