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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석연료 자동차 중국시장도 ‘외면’
中 정부 EV개발 일정관리…세계 자동차산업 지각변동
2017년 09월 11일 (월) 박영식 elenews@chol.com

중국 정부는 화석연료자동차의 판매 종료 시기에 대해 기간을 정할 방침이다. 자동차 제조업자에 전기자동차(EV) 개발 체제를 가속화시키도록 촉구한다는 목표를 설정했다.

중국 공업정보성의 부부장은 지난 9일 천진의 자동차 포럼에서 화석연료자동차의 생산 및 판매 종료를 위해 중국 정부는 다른 규제 당국과 연계해서 일정관리에 들어 갈 것임을 밝혔다. 따라서 향후 환경 및 중국 자동차 산업 성장에 커다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화석연료자동차 판매 금지는 중국 내외의 자동차 제조업자에게 EV로의 전환을 촉구하기 위한 것으로 에너지 효율이 우수한 자동차 및 트럭 판매를 확대함으로써 대기오염을 줄이고 석유수입의 삭감을 목표로 한 중국 정부의 전략적 목표가 반영된 것이다.

이에 따라 중국 혼다 본부장인 한 임원은 중국의 합작회사인 꽝치혼다(広汽本田)자동차와 둥펑혼다(東風本田)자동차가 EV차를 개발 중에 있으며 양사 모두 새로운 브랜드를 출시할 것으로 설명하면서 2018년에 중국 시장에 EV를 투입한다는 계획을 발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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