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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차 KINGS 국제자문위원회’ 개최
KINGS, 9월10~11일…UAE 현지 처음 열려
2017년 09월 11일 (월) 백광열 elenews@chol.com
   
 
  ▲ ‘제15차 KINGS 국제자문위원회’가 9월10일과 11일 양일간 UAE 현지에서 개최됐다. (사진 오른쪽에서 7번째가 이관섭 한수원 사장)  
 

한전국제원자력대학원대학교(총장 오세기, KINGS)가 ‘제15차 KINGS 국제지문위원회(IAB)'를 9월10일과 11일 양일간 UAE 현지에서 개최했다.

IAB 회의가 UAE에서 개최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한국형 원전수출을 기념하고, 세계 원자력산업 현황 등을 공유하기 위해 바라카 원전현장과 UAE원자력공사(ENEC) 본사에서 진행됐다.

세계 원자력계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이번 회의에서는 KINGS 교과과정, 교원채용, 학생선발 계획 등 학교운영에 대한 자문과 함께 원자력산업 현황 및 KINGS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관련된 주제로 발표와 토의가 이루어졌다.

특히 미국 원자력규제위원회 전임위원장 데일 클레인 박사는 “열악한 사막지역 현장에서 4기의 제3세대형 원전을 건설하는 바라카 원전사업이 주어진 공기와 사업비 내에서 엄격한 품질요건과 최상의 안전기준을 만족시키며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는 것은 지금까지 세계 원자력산업 역사상 보기 드문 사례”라고 밝혔다.

또 사우디아라비아 원자력·재생에너지원(K.A.CARE) 알로단 박사는 “이 사업을 통해 확인된 한국원전의 우수성과 해외건설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과 UAE가 공동으로 세계원전시장에 진출할 경우 확실한 경쟁력을 가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오세기 KINGS 총장은 UAE 원전사업을 수주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 KINGS의 설립배경을 설명하면서 “지난 5년간 배출한 졸업생 중 약 10%인 20명이 이미 바라카 현장에서 함께 근무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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