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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음운전 OUT, 운전중 사고 방지에 만전
日 中電工, 업무용 차량에 안전운전 센서 부착
2017년 07월 31일 (월) 박영식 elenews@chol.com

일본 중전공(chudenko co.)에서는 사내 차량에 졸음 방지장치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 3년에 걸쳐 전 차량 약 2100대에 배차할 계획으로 올해 목표인 약 700대 분에 대해서는 6월말에 설치를 완료했다.

이 장치는 운전자의 눈동자의 움직임을 감지해 논을 감는 등 이상을 보이게 되면 경고음을 발동해 운전자에게 주의 신호를 보낸다. 도입시 호의적인 의견이 많아 사고방지에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를 모았으며, 향후 사원 의견을 청취해 장치의 사양 등을 검토해 갈 방침이다.

장치 규격은 폭 9cm, 넓이 5cm로 운전석 정면에 고정한다. 운전자는 운전 전에 장치를 1분 정도 응시하여 눈동자의 위치를 설정한다.

운전 중에 눈을 감는 등 졸음의 징후가 보이면 0.4초 정도로 경고음을 보낸다. 그 후 수차례에 걸쳐 커다란 소리로 경고를 반복하게 된다. 졸음 이외에 곁눈질 운전 등에도 반응하도록 설계됐다.

도입비용은 3년간 약 3억 원 정도로 예상하고 있으며 현재는 사원으로부터 뚜렷한 개선 요구는 보이지 않고 있다.

장치도입을 추진하게 된 배경에는 졸음운전으로 사고가 최근 눈에 띄게 늘어나면서 2014년 3월에 업무차량에 운전자 기록을 설치하여 안전의식 함양 이외에 사고의 실질적 원인을 특정하는데 활용해 왔다.

동영상 해석에 의해 기존 잡생각이나 곁눈질 운전 등이 원인으로 사고가 발생한 사례에서 실제로 졸음으로 인한 사고가 빈발하고 있다고 판단했다. 이러한 경향을 토대로 실효성 있는 대책으로서 졸음 방지 장치를 비치하기로 결정한 것이다.

도입시에는 중요한 생체신호를 검출하는 기기 및 머리의 기울기 도구를 감지하는 기기 등 3가지 유형을 동사 기술센터에서 검증하여 최종적으로 조작이 가장 간결한 눈동자 상태를 감지하는 유형을 선택했다.

작년 12월부터 올해 2월에 걸쳐 본점 및 지사 등에 있는 약 40여대의 차량에 시범 배치하고 동작의 확인 및 설문을 실시했다.

설문에는 안전의식을 향상하고 졸지 않기 위해 노력하는 등 조심운전의 효과 등 약 80% 이상이 긍정적 반응을 보여 올해 본격적으로 도입되기 시작했다.

2019년까지 전 차량에 배치를 완료할 계획이며, 향후 자동 제동장치를 장착한 차량의 도입도 검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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