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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 LED 개발업체, ‘태양광 LED’ 도전!
豊田合成, 자연광과 유사한 LED 연내 양산체제 구축
2017년 07월 10일 (월) 박영식 elenews@chol.com

일본 토요타합성(豊田合成)은 올해 안으로 자연광에 가까운 발광특성을 갖춘 발광 다이오드인 ‘태양광 LED’ 양산을 시작한다. 자색 LED에 복수의 형광체를 조합시킨 것으로 대상물을 선명한 색으로 보이게 할 수 있다. 제품의 외관검사 및 색 교정 등의 수요를 예견할 수 있다. LED를 포함한 동사의 광학관련 사업은 현재 영업적자를 보이고 있으나 산업용도 등을 개척해 내년 흑자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미 개발한 태양광 LED는 기본이 되는 자색 LED에 적색과 녹색, 청색의 형광체 등을 혼합시킨 것으로 태양광에 가까운 빛을 실현했다. 특히 기존 LED에 비해 파장이 긴 적색의 발광 특성에 우수하며 옥내 및 옥외에 비슷한 빛을 재현할 수 있다.

이미 샘플 출하를 시작하고 있는데 예를 들면 자동차의 외관검사용, 양복 전시용, 촬영용 조명 등에 수요가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또 자연광에 가까운 부드러운 빛이라는 점을 살려 사무실 및 의료기관‧보육시설 등 생산성 향상의 가능성에 대해서도 외부 연구진과 공동으로 연구를 추진하고 있다.

동사는 지난 1991년에 세계 최초로 질소칼륨계의 청색LED를 개발해 1995년에 사업화한 경험이 있다. 다만 주요 용도의 액정 백라이트용이 부진해 최근에는 영업적자가 지속돼 왔다.

태양광 LED의 투입이외에 생산체제의 축소 등 사업재편을 가속화해 조기에 흑자를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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