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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소형 광파이버융착접속기 발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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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住友電氣工業은 최근 중량을 종래의 반으로 한 초소형 광파이버융착접속기 ‘타입-25’를 이 달부터 판매를 개시했다.
수요가 높은 FTTH용으로 판매하는 것으로 접속공사현장에서 휴대하면서 이용한다.
소형·경량화 된데다 접속작업시간을 종래의 2분에서 약 1분으로 단축했을 뿐만 아니라 가격도 절반 이하로 했다.
同社에서는 신제품의 시장투입에 의해 융착기 전체의 시장점유율 30%를 확보, 시장점유 1위인 후지쿠라에 이어 업계 2위를 목표하고 있다. ‘타입-25’는 가공케이블에서 주로 사용되는 4심테이프심선용 ‘타입-25M’과 가정으로의 인입과 구내에서 주로 사용되는 단심용 ‘타입-25S’를 주요 제품라인업으로 하고 있다.
옵션으로 파워미터를 두고 있다.
가격은 각각 78만엔과 60만엔으로 책정하고 있다.
종래의 4심타입은 약 200만엔이었지만 인터페이스를 간략화 하는 것 등에 의해 가격저감을 도모했다.
향후 2년간 합계 2000대 정도의 판매를 목표하고 있다.
신제품은 본체를 폭 120mm, 높이 160mm로 소형화, 바닥면적을 종래품보다 25% 감소하여 좁은 공간에서의 작업성을 높였다.
본체 중량은 종래의 약 절반인 1.4kg으로 하고, 게다가 지니고 다니기 쉽도록 L자형의 형상으로 했다.
또 작업시간을 대폭 단축할 수 있는 고속보강히터를 탑재하여 융착접속시간과 접속 후의 보강작업시간을 합계하여 4심의 경우 약 1분에 작업을 완료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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