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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손실 종래보다 45% 저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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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미쓰비시전기는 최근 에너지합리화법의 톱런너 방식에 대응한 신형 몰드변압기를 지난 15일부터 판매를 개시했다.
신제품의 명칭은 ‘슈퍼 고효율몰드변압기 TX시리즈’.
사양은 단상 10-500kVA, 3상 20-2000kVA. 변압기의 철심재료로 磁區制御電磁鋼帶를 채용한 외에 고압권선을 고밀도화했다.
이것에 의해 변압기의 운전손실을 종래 제품에 비해 평균 45% 저감했다. 또 종래 제품(3상 500k VA, 50헬츠)에 비해 설치공간도 약 10% 저감이 도모된다.
변압기의 소음 수준은 JIS규격의 기준치보다 6데시벨 저감했다.
고압수배전용변압기는 2002년 12월 산업용전기기기로서 에너지합리화법 톱런너 방식의 대상으로 됐다. 몰드변압기는 톱런너 방식의 목표기준치에서 약 40% 상당의 저감이 필요로 되고 있다.
이것에 따라 몰드변압기는 2007년(유입변압기는 2006년)부터 톱런너 기준치를 만족시킨 제품밖에 출하할 수 없게 된다.
이미 미쓰비시전기에서는 톱런너 방식에 대응한 몰드변압기로서 운전손실을 약 55% 저감한 초고효율 타입의 ‘EX시리즈’도 판매하고 있다.
이번에 同社가 판매하는 신형 몰드변압기는 톱런너 기준치를 5% 상회한 보급형 제품으로 설치면적의 저감 등을 도모하고 있다.
운전손실은 3상 500kVA·50헬츠의 경우 1500W로 되어 톱런너 방식의 목표치인 1620W를 만족시킨다.
이것에 의해 미쓰비시전기는 유입변압기, 몰드변압기 모두 톱런너 방식에 대응한 제품 라인업을 정비하게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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