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공비 30% 저감 - 전기공업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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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비 30% 저감

2004년 01월 08일 (목)

전기공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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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大林組는 건축물의 止水나 내진성을 높이기 위해 기초부분에 설치하는 철근콘크리트제 벽(지중연속벽)을 저가격으로 시공할 수 있는 신기술을 개발했다.
지중연속벽의 시공에서 문제였던 壁同士의 접합에 노력을 기울이는 것으로 종래에 비해 접합에 드는 비용을 20-30% 저감했다.
지중연속벽은 철근콘크리트 벽을 가로로 묶어 시공한다.
繼目부분은 누수방지나 내진성의 확보를 위해 표면을 철판으로 피복하고 게다가 콘크리트로 고정하는 등의 작업이 필요했다.
신기술은 繼目부분에 파형의 강판을 길게 붙여 이 부분을 합쳐 결합한다.
이 때문에 철판으로 피복된 사이 등이 줄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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