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자동차부문, 전력부문 처음 상회 |
|
|
|
|
|
일본전선공업회는 최근 2003년도 銅전선출하량(추정 기준)의 경향분석을 공표했다.
전체적으로는 2002년을 조금 하회하는 정도로 감소경향에 큰 변화는 없지만 자동차부문의 연간출하량이 처음으로 전력부문을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종류별로는 에코전선이 순조롭게 출하량이 신장했다.
1989년 이래의 통계에 따르면 전체적으로 91년을 피크로 감소경향으로 돌아섰는데 특히 전기기계부문과 전력부문의 하락 폭이 크다.
한편 빌딩이나 공장용의 건설·전선판매업(건설·전판)부문과 자동차부문은 큰 하락없이 평균적인 경향을 보였다.
전력용은 구조적인 저미가 계속되고 있는 한편 자동차부문은 불황 하에서도 큰 변동이 없었고, 최근에는 와이어하네스가 호조를 보이고 있다.
2002년도의 전력부문은 7만7800톤, 자동차부문은 7만2600톤이었다.
2003년은 11월까지의 누계에서 전력 6만7777톤, 자동차가 6만9082톤이었다.
이 결과 연간통계에서는 자동차가 전력을 뛰어넘어 건설·전판, 전기기계에 이어 3번째의 자리에 올랐다.
기타 내수부문은 철강, 화학 등의 설비투자 억제경향과 주택착공 수가 저미한 영향으로 감소경향을 보였다.
그러나 건물 내에서의 면적당 전선장비율은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종류별로는 EM(에코매터리얼)전선·케이블은 2003년 4월 이후 순조로운 추이를 보이고 있다.
특히 10월에는 주요한 채용분야인 건설·전판부문에서 크게 신장, 출하에서 점유하는 비율이 약 10%에 달했다. |
|
|
|
|
|
|
|
 |
전체기사의견(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
|
|
|
| 전체기사의견(0) |
|
|
|
| 전기조합 선거를 되돌아보다
|
|
|
|
 |
|
webmaster@ele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