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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엽송 엑기스로 화장비누 제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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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北海道電力그룹의 생물유기화학연구소는 최근 북해도산 낙엽송 엑기스를 배합한 화장비누 ‘숲의 속삭임’(사진)을 발매했다.
낙엽송의 心材에서 추출한 엑기스는 다당과 폴리페놀 등의 보습성분과 항균·항산화성을 보유한 물질을 많이 함유하고 있다.
이들 천연성분을 배합하여 환경에 뛰어난 비누를 만들었다. 알콜 등의 화학합성물질은 가능한 한 사용하지 않는 외에 착색료·향료도 배합시키지 않고, 보다 자연에 가까운 제품으로서 피부에도 좋다.
여성이나 고령자, 아이들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同연구소에서 낙엽송 추출물을 연구했던 곳은 푸른곰팡이의 발생이 억제된 것을 확인했다. 그 항균·항산화성에 주목하여 비누 만들기에 나섰다.
북해도의 자연에서 만들어진 것으로서 일반에게도 폭넓게 판매할 것을 고려하고 있다.
30g 한 상자에 230엔.
同연구소는 지적재산권의 이용·관리와 생물유기화학에 관한 연구, 이것을 이용한 제품개발·제조판매를 수행하는 회사로서 1999년에 설립됐다.
낙엽송 추출물의 유효한 활용만이 아니라 기능성당쇄복합재료의 개발 등에도 나서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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