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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시 비상전원 확보 가능한 ‘방재형 제어반’ 개발
日 생크시아, 태양광발전에서 축전된 전력 활용
2017년 05월 17일 (수) 박영식 elenews@chol.com

 

건자재기기를 제조·판매하는 일본 생크시아(SENQCIA) 는 태양광발전의 전력을 모아두는 축전지반과 정전시에 그 전력을 자동으로 변환해 사용할 수 있는 제어반을 조합시킨 방재형 제어반 ‘ep-BOX’를 개발 발매했다. 표준가격은 160만 엔 수준으로 이달부터 판매에 들어갔다.

기존 태양광발전시스템은 전력을 긴급시에 사용할 경우 수동으로 전환하는 조작이 필요해 전환하는 방법을 모를 경우 사용할 수 없어 화재 등 긴급상황시에 여러 문제점이 노출됐다.

‘ep-BOX’는 이러한 긴급시에 일시적인 전력확보를 목적으로 개발한 것으로 정전시에 태양광발전의 전력을 자동으로 전환해 사용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태양전지 모듈 2매를 설치할 수 있을 정도의 공간만 확보되면 사용이 가능하다.

생크시아는 소등 상태의 사무소 조명 및 PC전원, 맨션의 자동 도어의 전원 및 입구 조명, 화재시에 피난소가 될 피난처 및 집회소에서의 TV 및 휴대단말의 전원 등 정전 시에 전기가 필요한 장소에서 사용할 수 있다고 설명하고 있다.

평상시는 태양광발전의 전력을 사무실 및 맨션 등의 일부전력으로 사용가능하며, 태양광발전이 작동하지 않아 축전지만으로 급전할 경우에는 휴대전화와 LED조명, 액정TV 1대를 동시에 약 3시간 정도 사용할 수 있다.

축전지반의 규격은 600*450*250mm, 제어반은 700*1000*160mm로 옥내에 설치하는 형태로 동작 온도는 –10℃~40℃범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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