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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세계 최초 ‘불타는 얼음’ 해저 추출 성공
차세대 에너지자원 ‘메탄 하이드레이트’ 가스 시추
2017년 05월 08일 (월) 박영식 elenews@chol.com

일본 경제산업성은 4일 아이치(愛知), 미에(三重) 두 현의 연안에서 실시한 실험으로 차세대에너지자원으로서 기대되는 ‘메탄 하이드레이트(methane hydrate)’를 4년 만에 산출했다고 밝혔다.

동일 해역에서 세계 최초로 해저에서 산출에 성공한 전회의 실험은 설비 문제가 발생하고 나서 6일 후에 생산을 재개한 것으로 이번에는 3~4주 정도 계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메탄 하이드레이트는 고압 저온상태에서 천연가스의 주성분인 메탄이 물과 결합한 물질로 ‘불타는 얼음’이라고도 한다.

지구 심해부 탐사선인 ‘지구’는 수심 약 1000미터 해저를 300미터 이상 파내 지층에서 메탄 하이드레이트를 분해하여 가스를 채취한다. 4일 오전 선상에서 가스가 연소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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