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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준위방폐물 최종 처분 위한 ‘국민설득창구’ 개설 |
| 일 정부·전력각사 공동 노력…전력각사 창구 마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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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전기사업연합회는 19일 고준위 방사성폐기물의 최종처분에 관한 문의를 접수할 창구를 전력각사에 개설했다고 발표했다.
창구는 오키나와를 제외한 전력 9사와 일본원자력발전의 본·지점등 총 76개소에 설치했다.
지층 처분에 대한 적정성을 표시한 전국적인 지도를 제시하여 국가 작업반회가 요건 및 기준을 정리한 것을 접수해서 각 지역에서 이해를 돕기 위한 활동을 강화한다.
고준위폐기물의 발생자 책임으로 최종처분에 관한 국민의 의문사항 및 불안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판단해 원자력발전사업을 담당하는 10개사에 창구를 마련한 것이다.
문의처는 각사 홈페이지에 문의처를 안내하고 있으며, 오키나와현에서의 문의는 원자력발전환경정비기구(NIMO)가 대응하기로 했다.
일본 정부는 지층처분의 가능성을 제시한 ‘과학적 특정 지도’의 공표를 예정하고 있으며, 종합자원에너지조사회에서 이에 대한 요건 및 기준을 정리했다.
전력각사는 향후 국가 및 NUMO와 연계하여 이해를 촉진하는 활동도 펼칠 예정이다.
전기사업연합회 회장은 이달 정례회견에서 지도 발표에 따라 전기사업자도 지역 주민에게 설명할 수 있도록 창구를 설치하고 대화활동 등을 실시해 나갈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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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기조합 선거를 되돌아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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