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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전기공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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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리드 전기비행기’ 육상교통 강력 경쟁자로 나서
미 보잉사 진두지휘로 2020년 공개 목표
2017년 04월 18일 (화) 박영식 elenews@chol.com
미국 항공기 제조업자 보잉과 미국 저가항공사 ‘Jetblue Airways’가 출자해서 2013년 설립한 신설법인 ‘Zunum Aero’는 2020년까지 하이브리드 전기비행기 완성을 목표로 개발에 착수했다.

성공할 경우 미국 테슬라 전기자동차의 항공기 버전으로 교통수단으로써 비행이 가능해져 세계 각지에서 지역교통의 방향이 재편될 것으로 보인다.

전기비행기가 현실로 취항하게 된다면 이론상으로는 연료비용이 대폭적으로 줄어 비채산성으로 노선 존속이 위협받고 있는 노선이 지속하게 돼 실제 수요 증가도 기대할 수 있다.

자가용차에 의한 장시간 이동 및 정비비용이 포함되는 통근용 철도 등에 비해 속도면에서, 그리고 CO2배출량이 적어 경쟁적인 상대가 될 수도 있다.

전기비행기 아이디어는 새로운 것은 아니지만 현실성에서 논란의 대상이 되어 왔지만 전지 및 전기추진을 중심으로 한 최신의 기술진보 결과 한층 실현 가능성이 높아졌다.

자동차 제조업자와 마찬가지로 항공기 제조업자도 하이브리드 기술에 중점을 두고 있다. 전기비행기의 항속거리를 늘림으로써 일단 사정에 맞게 도입이 가능할 수 있기 때문이다. 보잉과 제트블루는 하이브리드 기술을 사용해 전기비행기의 항속거리를 1127km로 확대하는데 기대를 걸고 있다.

전기만을 사용한 리튬전지 탑재의 2인승 비행기 ‘E-Fan’을 개발한 에어버스도 하이브리드기의 개발로 전환할 것임을 발표한 바 있다.

주넘은 먼저 기존 비행기에 비해 40~80% 운항비용이 저렴한 10~50석의 전기비행기를 기획하고, 2030년대에는 100석 규모의 비행기 취항을 희망하고 있다.

당면한 최대 과제는 전지기술로 주넘 등 전기비행기 개발을 염두에 두고 있는 기업이 그들의 꿈을 실현하기에는 앞으로도 수년간에 걸친 기술력 보완이 필요하다고 평가하고 있다.

다만 전지의 에너지 밀도는 과거 30년간 연 8% 전후의 속도로 향상되고 있으며, 테슬라를 비롯한 첨단기술 기업의 투자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다면 가까운 장래에 플러그인(plug in) 비행기로 여행하는 것은 꿈같은 이야기만은 아닐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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