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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산업진흥회, 송양회 상근부회장 선임 |
| 국가표준원 출신 전기전자분야 최고 전문가 평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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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기산업진흥회(회장 : 장세창)는 4월 18일 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호텔에서 2017년도 제3차 이사회를 개최해 송양회(宋良會) 신임 상근부회장을 선임했다. 신임 상근부회장은 한국전기산업기술연구조합 부이사장도 겸직하게 된다.
오는 4월 19일부터 3년의 임기로 전기산업계의 리더 단체인 전기산업진흥회의 실무 총괄을 수행하게 되는 송양회 신임 상근부회장은 1959년생으로 숭실대학교 대학원에서 석‧박사학위를 받았다.
1980년 공업진흥청에서 공직을 시작해 중소기업청과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에서 주요 보직을 역임했으며, 직원간에 신망이 두텁고 전기전자분야 최고의 전문가라는 평가를 받아왔다.
재직 중 주요 업적으로는 교통카드의 국가표준을 제정해 한 장의 카드로 전국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호환사용 기반을 마련해 서민 불편을 해소하는데 크게 기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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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기조합 선거를 되돌아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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