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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수상, 수소사회 실현에 직접 나서
금년 중 ‘기본전략수립’ 예정
2017년 04월 18일 (화) 박영식 elenews@chol.com

일본 정부는 11일 각료회의를 열어 신재생에너지 수소 등 수소사회의 실현을 위해 연내에 기본전략을 책정하기로 결정했다. 아베수상은 일본은 세계에서 선구적으로 수소사회를 실현하고 있다면서 정부내의 연계를 강화할 것임을 밝혔다. 이날 회합에서는 신재생에너지의 도입 촉진에 관한 액션 플랜도 정리했다.

기본전략에는 2020년경 연료전지차(FCV)를 4만대까지 증가한다는 정부 목표 달성을 제시하고 수소 스테이션 정비를 가속화하기로 하고 해외 동향 및 국내 주유소와의 비교를 통해 보안검사의 탄력운용 등 규제 합리화를 도모한다.

독일이 국내외 자동차 관련기업 등이 출자해 설립한 컨소시엄 ‘H2모빌리티’라는 선진사례도 참고한다. 장기적으로는 생산에서 수송, 소비에 이르기까지 국제적인 공급망 구축을 목표로한다. 수소발전의 본격 도입시에는 관계자가 연계할 수 있도록 기초가 될 공동 시나리오를 작성한다.
수소 스테이션은 현재 전국에 90여개소가 정비를 마친 상태이다. 목표에 도달하기 위해 우선 금년도에 100개소까지 늘리고 2025년까지 320개소로 확충할 계획이다. FCV의 보급도 관망하면서 도입에는 속도에는 낼 전망이다.

기본전략은 경제산업성의 전문가 회합이 정리된 로드맵을 핵심으로 책정할 것으로 보이는데, 작년 9월에 정리된 ‘후쿠시마 신에너지 사회구상’의 구현과 함께 최종적으로는 신재생에너지 기반의 수소 활용으로 CO2 무배출의 수소공급시스템을 확립한다.

한편, 신재생에너지의 액션 플랜에는 향후 5년을 목표로 총 12항목의 내용을 가지고 각성청간의 연계 프로젝트를 전개한다. 그 중의 하나인 풍력, 지열의 환경영향평가(환경평가)의 신속화에 두고 있는데 현재 대략 3~4년 정도가 소요되는 환경평가 기간을 반으로 줄이는 방법을 내년도까지 일반화한다는 계획이다.

또 축전지 보급 목표도 새롭게 제시하고 현재 1KW/h 당 20만엔 정도의 고정정치형 리튬이온 전지 가격이 2020년도 이후에는 약 3분의 1로 낮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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