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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생활의 첫 걸음 ‘나눔의 미학’에서 시작 |
| 동서발전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인재상’ 양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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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주)(사장 김용진)은 17일 자사 신입사원 54명이 울주군 연화 노인요양원에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따뜻한 봄을 맞이해, 요양원 주변의 환경정화 활동과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시설보수를 진행하였다. 뿐만 아니라 어르신들의 재활과 운동을 보조하는 등의 봉사를 통해 소통과 나눔의 즐거움에 대해 생각할 시간도 가졌다.
봉사활동은 동서발전 신입사원 입문교육 프로그램 중 하나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협력적 조직인재’ 양성을 위한 필수코스로 운영되고 있으며, 사회에 첫 발을 내딛는 신입사원들은 본격적인 회사생활에 앞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문화를 체험하고 나눔의 가치를 몸소 실천하는 체험을 했다.
동서발전 관계자는 “신입사원들이 봉사활동을 통해 동서발전의 핵심가치인 ‘인간존중’, ‘협력과 청렴’의 가치를 이해함으로써 참된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올해도 전 임직원이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해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나누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동서발전은 지역사회의 책임 있는 구성원으로 매월 전통시장 가는 날을 통해 복지시설에 기부물품 구입, 직거래 장터 등을 통하여 소외계층 지원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적극 노력하고 있으며 올해도 계속해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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