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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안전대진단’ 홍보위해 발 벗고 나서 |
| 남동발전, ‘안전문화 선도에 공기업 모범’ 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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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일 오전 진주 중앙시장 일원에서 열린 국가안전대진단 홍보캠페인에서 장재원 한국남동발전 사장(왼쪽 두번째)이 진주시민들에게 국가안전대진단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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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발전은 17일 진주 중앙시장 인근에서 장재원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대한산업안전협회 직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국가안전대진단’ 대국민 홍보캠페인을 펼쳤다.
국가안전대진단은 국민안전처 주관으로 정부와 지자체 등 국민 모두가 참여해 시설물, 건축물을 비롯한 안전관련 제도까지 점검하고 개선해 사회 전반의 안전사고와 대규모 재난을 예방하기 위해 펼치는 활동이다.
이날 캠페인 참가자들은 지역주민들에게 국민안전처에서 시행 중인 국가안전대진단을 홍보하고,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 생활주변의 안전점검 홍보물을 배포함으로써 생활속의 ‘안전신문고’ 활용을 알렸다.
장재원 남동발전 사장은 “글로벌 재난․안전 시스템 구축을 통해 공기업의 안전문화를 선도하는 글로벌 에너지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안전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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