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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大阪가스, 전력 등 에너지사업에 ‘총력’
2030년까지 에너지사업 2조엔 투자
2017년 03월 13일 (월) 박영식 elenews@chol.com

일본 오사카(大阪)가스는 9일 2030년을 전망한 새로운 장기 경영비전 및 중기경영계획을 발표했다.

이 계획에는 △ 일본내 에너지 사업 △ 해외에너지 사업 △ 생활과 비즈니스 솔루션사업의 3가지 사업영역에서 9개의 사업분야로 정리해 미래 불확실성에 대응하는 포트폴리오 경영을 실천한다는 내용이다.

전력사업에 대해서는 시장 및 타사 전원 등의 조달을 포함 국내외에서 900만KW의 전원 포트폴리오를 구축할 계획이다.

새로운 장기경영비전 및 중기 계획에는 시대를 초월해서 지속가능한 혁신적인 에너지 및 서비스 회사를 목표로 하겠다는 자세가 제시됐다.

2030년도의 연결경영이익을 올해의 3배 정도로 책정했으며 해외와 국내의 사업비율을 1:2로 상향 조정하는 것도 목표로 설정했다.

2030년까지 14년간 총 2조 엔을 투자할 계획으로, 성장용 투자는 누계 1조 4500억 엔으로, 국내사업에 5200억 엔, 해외사업에 5500억 엔, 생활 및 비즈니스 솔루션사업에 3800억 엔을 배정한다.

가스사업에서는 천연가스 비즈니스 규모를 LNG환산으로 2030년에 1700만 톤까지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신재생에너지 전원 확충에도 참여하면서, 바이오매스 및 풍력, 태양광 프로젝트도 적극적으로 추진한다.

해외에너지 사업은 아시아·태평양 지역을 중심으로 LNG 조달 및 판매 사업 확대 외에 북미에서는 IPP(독립계통발전사업자) 신규 프로젝트에도 참여한다.

장기 비전 실현을 향해 첫 발을 띤 올해 그룹경영계획은 연결매출액은 작년 예상보다 16% 증가하였지만 경상이익은 31.2% 감소라는 대폭적 감소가 예상되고 있다.

연결투자규모로 1680억 엔을 계획하고 있으며 이 중 710억 엔은 해외 에너지사업에 투자가 점쳐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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