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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업부문 ‘한국윤리경영대상’ 수상 |
| 남동발전, 사회적책임 다한 경영 노력 인정받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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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른쪽(한국남동발전 손광식 기획관리본부장), 왼쪽(21세기 경영인클럽 김동욱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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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발전(사장 장재원)은 15일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열린 제14회 한국윤리경영대상 시상식에서 공기업무문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윤리경영대상은 한국윤리경영학회에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투명윤리경영을 시행해 온 우수기업을 심사해 선정하는 상으로 윤리경영을 위한 시스템과 성과, 최고경영자의 의지 및 실질적인 운영 등에 대한 종합평가를 통해 수상 기업을 선정한다.
남동발전은 전력산업현장의 녹색경영과 투명경영 선도, 인적자원개발 등 끊임없는 노력과 혁신을 통해 윤리경영 발전에 앞장서 왔으며, 특히 중소기업 지원 및 발굴을 통해 동반성장 생태계를 성공적으로 구축하고 사회공헌을 통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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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기조합 선거를 되돌아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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