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서발전 울산화력본부는 관내 취약계층 아동에게 신학기용품을 지원하는 ‘드림스타트 꾸러미’ 나눔을 시행했다.

한국동서발전 울산화력본부(본부장 정영철)는 2월14일 울산 남구자원봉사센터에서 관내 취약계층 아동의 신학기용품 지원을 위한 ‘드림스타트 꾸러미’ 나눔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울산 남구지역 저소득층 초등학생 171명을 대상으로 가방, 신발, 학용품 등 신학기용품으로 구성된 꾸러미를 지원했다.

이날 행사에는 울산화력본부 직원 50명이 참가해 지원 대상 아동에게 전달할 신학기용품을 분류·포장하고, 각 아동의 거주지별 주민자치센터에 배송했다.

울산화력본부는 올해 소외계층 꾸러미 지원을 위해 지난해 12월 울산 남구자원봉사센터에 3,000만원을 기탁했으며, 1차로 이번 드림스타트 신학기용품 나눔을 시행한데 이어 오는 5월 중 2차로 지역 어르신을 위한 건강꾸러미를 지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