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멘스(주) ‘더 나눔 봉사단’ 40여 명은 지난 10일 서울 노원구 서울연탄은행을 찾아 기부금 1,000만원을 전달하는 등 소외된 이웃에 대한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세계적 전기전자기업인 지멘스의 한국법인 지멘스(주)(대표이사·회장 김종갑)는 지난 2월10일 서울 노원구 서울연탄은행을 찾아 소외된 이웃을 위한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지멘스(주) ‘더 나눔 봉사단’ 40여 명은 이날 기부금 1,000만원(연탄 16,667장 상당)을 전달하고, 기초생활수급가정·독거노인·영세가정 등에 연탄을 배달하며 이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일조했다.

지멘스는 지난 2013년부터 동일지역에서 임직원 330여 명이 꾸준히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전개해 왔으며, 5년간 누적금액 5,000만원을 기부하고, 약 10만장의 연탄나눔을 실천했다.

발족 5년째인 지멘스(주) ‘더 나눔 봉사단’은 전 직원이 1년에 최소 한 차례 봉사활동에 참여하자는 취지로 만들어졌는데 그동안 서울 본사 총 22회, 지방사무소 26회 등 총 48회에 걸쳐 사랑의 연탄나눔, 한강공원 환경미화, 무료급식 등을 진행하며, 나눔과 섬김의 이웃사랑을 지속적으로 실천해오고 있다.

김종갑 지멘스(주) 대표이사·회장은 “지멘스(주)는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기부와 참여로 나눔의 기업문화와 이웃사랑을 실천해오고 있다”며, “현지화 성공기업으로서 뛰어난 실력을 갖춘 직원들과 함께 우리 경제발전에 기여하는 한편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데도 일조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