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부발전은 12월1일 코엑스에서 열린 ‘2016 대한민국 발명특허대전’에서 은상인 특허청장상을 수상했다.

 
이번 발명대전에서 중부발전은 자사 보유 우수특허인 ‘지하화 된 발전시설’을 출품했는데 지하화 된 발전시설인 서울복합화력(400㎿×2기)은 서울 마포구에 건설 중이다.

이번에 수상한 ‘지하화 된 발전시설’은 도심에 전력을 공급할 수 있도록 도심지하에 대규모 발전시설의 주요 핵심시설 대부분을 지하에 건설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 발전시설을 지하화하면서 활용이 가능한 지상부분은 공원으로 조성해 기존 지상발전소에 대한 지역주민의 불편을 해소하고, 지역주민과의 공감을 통해 안전하고 환경친화적인 발전시설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