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비케이전자는 지상파 디지탈라디오 분야의 IBIQUITY사로부터 HD 라디오 수신모듈 IDM(디지털신호 처리모듈) 테스트 통과를 최종 승인을 받았다고 지난 8일 밝혔다.회사측은 이번에 통과된 수신 모듈은 세계 최소사이즈로 설계돼 있으며 이에 따라 기본

크레디리요네(CL)증권은 지난 8일 한국전력의 배당금 상향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CL 관계자는 “한전이 배당금을 지난해 800원에서 올해 1050원으로 상향조정했다”며 “이를 호재로 주가가 5∼10% 추가 상승할 것으로 보이나 1분기내 고유가 추세와

현대중공업(대표 민계식)은 최근 비오이하이디스社로부터 공장용 전원공급장치인 디젤발전기 세트를 수주했다고 밝혔다(사진 현대중공업이 비오이하이디스에서 수주한 2000kW급 발전기).현대중공업에 따르면 비오이하이디스社가 설립하고 있는 10만평 규모의 베이징

한국전력은 지난해 매출이 22조3975억원으로 전년대비 6.4% 증가했으나 당기순이익은 24.3% 감소한 2조3159억원을 기록했다고 지난 16일 밝혔다.영업이익은 1조8128억원으로 전년대비 700억원, 경상이익은 3조995억원으로 각각 3.7%,

케드콤은 매출증가에 따른 수익성 확대로 지난해 순이익이 전년대비 35.6% 증가한 12억원이라고 지난 16일 밝혔다. 매출액은 GSM 단말기의 수요확대로 인한 수출증가로 전년대비 63.9%증가한 1502억원으로 집계됐다고 회사측은 밝혔다.‘휠로더 7시

삼성전기 등 적극적으로 사명변경을 추진하던 삼성그룹의 계열사들이 최근 이를 보류키로 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사명변경에 따르는 막대한 비용이 부담스러운 데다 우선 기업경영의 내실을 다지는 게 중요하다는 것이 그 이유이다. 최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기는

현대중공업이 영국 BP사로부터 약 3억4000만달러 규모의 재화중량 36만톤급 초대형 FPSO(부유식 원유생산저장설비) 1척을 수주했다고 지난 15일 밝혔다.현대중공업에 따르면 이번에 수주한 FPSO는 최근 대형 유전이 한창 개발 중인 서아프리카의 앙

삼성전기 대전사업장은 충청대와 지난 17일 삼성전기 대회의실에서 산학제휴 위탁교육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에 따라 충청대는 이 회사 대전사업장에 컴퓨터그래픽디자인학부와 중국어 통역과를 개설해 올해부터 61명에 대한 위탁교육을 실시, 학생들이 2년

두산중공업과 한국전력기술(KOPEC)이 해외 원전사업에 공동으로 진출한다.지난 13일 두산중공업은 김대중 사장과 KOPEC의 정경남 사장이 창원 두산중공업 본사에서 원자력 발전소 건설 프로젝트의 공동수행과 기술자립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7개 분야

대우증권은 지난 17일 한국전력에 대해 투자의견을 매수로 상향조정하고 목표주가를 2만6500원으로 제시했다.대우증권 관계자는 “작년 3분기를 바닥으로 한전은 전력판매량 증가율이 회복중에 있다”며 “수출호조에 힘입어 산업용 전력소비증가가 본격화 될 것으

크레디리요네증권(CLSA)은 금호전기가 냉음극형광램프(CCFL)부문의 성장을 바탕으로 주가상승과 실적개선을 달성할 것이라며 투자의견을 매수로 신규 추천했다. CLSA는 지난 16일 “금호전기는 LCD TV시장 성장의 가장 큰 수혜를 받을 것”이라며 “

대한전선이 쌍방울의 새로운 경영진을 추천하는 등 경영권 인수 작업에 본격 나섰다.대한전선은 지난 6일 장부웅 쌍방울 대표이사 직무대행과 김진일 이사 직무대행에게 자신들이 추천한 사내이사 3명과 사외이사 2명, 감사 1명의 명단을 담은 주주제안서를 보냈

삼성전기가 턴어라운드 기업으로 부각되면서 외국인들의 꾸준한 매수세에 힘입어 최근 신 고가를 경신하는 강세를 보이고 있다. 삼성전기는 지난 20일 4.68%(210 0원) 상승한 4만7000원에 마감했다. 삼성전기가 4만7000원을 넘어선 것은 약 1년

LG전선은 자동차용 전선 중국 생산법인인 러진전선(樂金電線)의 공장 준공에 돌입했다. LG전선은 자동차용 전선 생산법인인 러진전선에서 올해 800만달러 이상의 매출을 기록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회사관계자는 “생산설비와 공장이 완료되는 3월

하나증권은 LCD가격이 수요증가와 대만업체들의 공급차질로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며 이번 강세는 3분기 초까지 지속될 것이라고 지난 27일 밝혔다.하나증권은 가격상승의 원인은 수요는 예상보다 강한 반면 공급은 증가세가 둔화되고 있기 때문이며 최근의 수급상

교보증권은 삼영전자가 올 상반기 전자부품업종 내 최대 유망종목이라며 목표주가 1만2300원을 유지했다. 삼영전자는 지난해 4/4분기 매출액이 전년동기대비 1.2% 감소했으나 전분기대비 12.9% 증가한 482억원을 기록했으며 영업이익은 146.3%,

지난해 LG산전은 매출액은 소폭 늘었지만 순이익은 적자로 전환된 것으로 나타났다.LG산전은 지난 한해 동안 매출액 8683억원, 영업이익 1053억원, 경상손실 614억원, 순손실 550억원의 경영실적을 올렸다고 밝혔다.이는 전년도 경영실적과 비교해

현대투자증권은 조선업 집중도가 낮고 비즈니스 포트폴리오가 우수한 현대중공업을 조선업종 톱픽(Top Pick)으로 꼽았다. 지난 26일 현투증권은 중국을 중심으로 한 물동량 증가로 해운운임 상승세는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그러나 올해를 정점으로

최근 현대중공업이 ‘아침형 기업 경영’을 강조하고 나서 주목된다.이 회사의 하루 일과 시작은 매일 새벽 6시 20분. 민계식 사장과 최길선 사장을 비롯해 400여명의 중역과 부서장이 참석하는 조찬회가 매일 이 시간에 사내본관 식당에서 열린다. 회의에서

정부는 올 해 중소기업 정책과 관련 중소기업 규제 완화와 안정적 중기자금 지원에 주력할 방침이다.고 건 국무총리는 지난 8일 오전 여의도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 회관에서 열린 '중소기업인 신년인사회'를 통해 이 같이 밝히고 올 해는 중소기업의 경제활동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