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전선아시아는 10월 11일 베트남 PTSC사와 ‘해저케이블 사업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베트남 국영 석유·가스기업인 페트로베트남과 협력해 베트남 지역에 대한 해저사업을 대폭 강화하기로 했다.PTSC는 페트로

도체 굵기 2배, 송전용량도 크게 늘려LS전선이 해저케이블 품질강화를 위해 경북 구미사업장에 최신 ‘구리 도체 생산설비’를 도입했다.LS전선이 이번에 도입한 설비는 직경이 기존보다 두 배 이상 큰 6.5mm의 도체를 생산할 수 있

LS마린솔루션이 대만 타이베이에 영업거점을 설립하고, 해저 사업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LS마린솔루션의 대만에 대한 이번 영업거점 설립은 국내 해저 시공업체 중 첫 해외거점인데 이번 거점 설립을 계기로 약 2조5,000억 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는 해저

LS전선과 LS마린솔루션이 전남 ‘안마 해상풍력사업’의 해저케이블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LS전선과 LS마린솔루션은 ‘안마 해상풍력사업’에서 케이블 제조와 시공을 각각 담당하게 되며, 공급 규모는 수천억 원

지투파워의 지능형 AI 배전반 ‘PD-AI V1.0’ 제품이 한국표준협회(KSA)의 인공지능 ‘AI+’ 인증을 획득했다.스마트그리드 업계에서 ‘AI+’ 인증을 획득한 것은 이번 지투파워가

▲ ‘제10회 지멘스 디지털 CNC 경진대회’ 시상식에서 한국지멘스 관계자 및 수상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DI) 부문이 주최한 ‘제10회 지멘스 디지털 CNC 경진대회’ 시상식이 9월 7일 서

LS마린솔루션이 아시아태평양 지역 해저 광케이블 유지보수 사업자로 선정됐다.LS마린솔루션은 이로써 연간 약 130억 원의 고정수익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게 됐는데 이는 동사 지난해 매출의 약 30%에 해당하는 금액이다.유지보수 대상은 아시아태평양 지역 해

이노비즈협회(회장 임병훈)와 기술보증기금(이사장 김종호)은 9월 7일 이노비즈협회 대회의실에서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의 미래성장동력 창출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술력과 성장성을 갖춘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이노비즈)이

LS마린솔루션이 최근 LS전선과 ‘비금도 해저 연계사업’ 포설 사업을 체결하는 등 LS전선과의 협력을 통한 사업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전남 신안군 비금도 태양광발전단지와 안좌도 사이 약 7㎞ 해저 구간에 해저케이블을 구축하는

LS전선은 KT로부터 KT서브마린(KTS) 지분 24.3%를 449억 원에 매입, 총 45.69%의 지분을 확보함으로써 KTS의 최대주주 자격을 획득했다.LS전선은 지난 4월 매수청구권 계약을 통해 KTS의 경영권 지분을 잠정 확보한 지 약 4개월 만

LS전선이 강원도 동해시 사업장에 약 1,555억 원을 추가로 투입, 해저케이블 설비를 확장한다.LS전선 관계자는 “탄소중립 정책 등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수 조원 규모의 프로젝트들이 추진되고 있다.”며, “추가 투자를

스마트그리드 전문기업인 지투파워(회장 김영일)가 최근 전력산업기술기준(KEPIC) 원자력 품질보증인증서를 취득했다.지투파워가 이번에 취득한 인증서의 인증범위는 원자력발전 설비에 대한 ‘전기 1급 고압·저압 스위치기어 및 전동기제

KT서브마린(KTS)이 올해 상반기 매출 265억 원, 영업이익 70억 원, 순이익 62억 원을 기록했다.KTS는 LS전선과의 사업 시너지를 기반으로 상반기 기준 영업이익률 26.4%를 기록, 지난 20년래 최대 영업이익과 순이익을 달성한 것으로 나타

LS전선이 KT서브마린(KTS), 가온전선 등 자회사와 함께 통신 사업 확대에 나선다.전 세계적으로 데이터 전송량이 증대하고, 통신 인프라 구축이 늘어남에 따라 투자와 연구개발(R&D)을 통해 관련 시장 확대에 주력하기로 한 것이다. LS전선

지투파워(대표 김영일)가 태양광발전 사업(IPP) 특수목적법인 지투에너지(주)를 설립했다.이번에 설립한 지투에너지는 지투파워 사업다각화의 일환으로 신재생에너지 사업 진출을 본격화함으로써 스마트그리드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지투에너지는

지투파워가 최근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우수기업연구소 육성사업(ATC+) 연구개발 주관기업으로 선정됐다.지투파워의 연구주제는 ‘광섬유 CMD 디바이스와 AI, IoT를 기반으로 한 지능형 전력시스템’으로 지투파워의 핵심 전략사업

▲ LS전선이 최근 상용화한 초슬림 랜 케이블. LS전선이 초슬림 10기가급(CAT.6A) 랜 케이블을 상용화했다.이번에 상용화한 제품은 외경이 세계에서 가장 가는 6mm로 기존 범용 제품의 7.2mm 대비 약 20% 줄이고 있다.건물 벽이나 천장 속

1,000㎸ 철탑 하중시험장 자체 구축, 전력산업 발전 기여 500㎸ HVDC 강관철탑 파괴 하중시험을 성공적으로 마친 후 한전 및 보성파워텍 관계자들이 시험장에서 철탑을 배경으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올 초 한전과 동해안-신가평 송전선로 동부구간

LS전선이 한국광기술원(KOPTI)과 ‘차세대 광통신 기술협력 MoU’를 체결하고, 5G·6G 통신용 멀티코어 광섬유 원천기술 확보에 나섰다.양사는 이번 MoU를 통해 멀티코어 광섬유 개발을 시작으로 광통신 기술협력

LS전선이 ㈜한화 건설부문과 국내 최대 규모의 해상풍력사업에 협력하기로 했다.LS전선은 최근 ㈜한화 건설부문이 추진하는 ‘신안우이 해상풍력사업’의 해저케이블 공급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신안우이 해상풍력사업&rsq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