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이 작업위험이 높고 공사비용까지 깎여 시공업체에게는 최악인 전력신공법을 지난 10년간 대·중소기업의 동반성장과 상생협력 모델로 둔갑시켜온 사실이 드러나 주목되고 있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전정희(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1일 한전

회사 주요 경영현안 전사적 이해 도모 위한 ‘하이스토리' 운영 한국중부발전(사장 최평락)은 창의적 기업으로의 도약을 위한 제2기 ‘청년이사회’를 출범했다. 중부발전은 지난 1일 서울 대치동 본사 회의실에서 제2기 ‘HI(Happy Innovation)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이기우 원장)은 지난달 31일부터 9월 3일까지 서울 과학기술회관에서 대기오염 감축,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제10차 한-중 청정에너지기술 워크샵’을 개최한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한 한-중 청정에너지기술 워

매월 ‘전통시장 가는 날’ 지정, 전통시장 활성화에도 기여 한국동서발전(사장 장주옥)이 추석을 맞아 9월 한 달간을 ‘파워러브데이(Power Love Day)’로 정하고 대대적인 봉사활동에 나서기로 했다. 동서발전은 ‘파워러브데이’ 운영을 통해 본사

분야별 R&D교육을 받은 실무형 인재 채용이 가능한 ‘취업연계R&D교육센터’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 이노비즈협회(회장 성명기, 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는 중소기업청과 함께 R&D 전문 인력 양성을 통한

조석 한국수력원자력(주) 사장이 과천 성 베드로의 집 앞에서 루게릭병 환우들을 위한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참여는 새누리당 정수성 의원의 지목을 받아 이뤄졌다. 조 사장은 “루게릭병 환우들의 쾌유를 빌며 소외된 이웃에게 사랑을 전하기

에너지관리공단(이사장 변종립)은 국내에서 추진되고 있는 3.9MW 태양광발전 사업의 자발적탄소감축제도(VCS ; Verified Carbon Standard) 인증을 위한 심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자발적탄소감축제도(VCS)’란

연 1000억 수익 보장으로 남미시장 진출 교두보 성공적 마련 평가 국내 최초의 칠레 가스복합발전 사업이 착공됐다. 한국남부발전(사장 이상호)과 삼성물산(사장 김신)은 지 28일 낮 12시(현지시각, 한국시간 29일 오전 1시) 칠레 안토파가스타州 메

한국남부발전(사장 이상호)과 KOTRA가 전력기술전수로 칠레에서의 한류 열풍을 가속화하고 있다. 남부발전은 KOTRA와 지난 27일 칠레 산티아고 디에고 포탈레스(Diego Portales) 대학교 강당에서 전력산업 종사자 및 이공계 대학생을 초청해

한전KPS(사장 최외근)가 지난 25일부터 29일까지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및 라마다송도호텔에서 열린 제40회 전국품질분임조경진대회에서 지난 1997년 금상을 수상한 이후 18년 연속 ‘대통령상 금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산

삼성계열사가 최근 5년간 산업용 전기를 일반용으로 사용하거나 예비전력 설비 무단증설로 인해 한전에 물게 된 위약금만 45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이강후(새누리당) 의원은 지난 20일 한국전력으로부터 제출받은 &lsquo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이 베트남 남부 하우장성 인민위원회(The People's Committee of Hau Giang Province)와 2000MW 화력발전소(총사업비 약 37억 달러) 건설을 추진하기로 합의하고 이를 위해 베트남 하우장성 인민위

한국남동발전(사장 허엽)은 지난 28일 본사 대회의실에서 남동발전 전 발전소 임직원 및 환경정책평가연구원(KEI) 연구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후변화 적응 시범사업 워크샵’을 실시했다. 이번 워크샵은 지난 6일 남동발전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전하진(새누리당) 의원은 지난 28일 창의적 아이디어를 가진 국민이 지식재산 권리를 쉽게 획득할 수 있도록 지적재산권 출원절차를 완화하는 ‘특허법’ 및 ‘실용신안법’ 일부개정안을 각각

삼성전자 우수 협력사 ㈜이오테크닉스 현장방문도 동반성장위원회(위원장 안충영)는 지난 28일 경기도 안양 ㈜이노테크닉스에서 ‘제29차 동반성장위원회를 개최하고 신규 중기 적합업종 품목을 선정했다. 이날 위원회는 적합업종 품목 선정과 관련, 2014년 제

연평균 16만호 이상 단전, 지방일수록 심각 지적 서민경제 척도인 전기요금 체납이 5년째 늘어나는 가운데 요금을 내지 못해 전기가 끊기는 고통을 받는 가정이 올 들어 전국에서 6만호에 달했던 것으로 드러나 대책이 요구되고 있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절연가스 무방비 방출 온실효과 주범” 정부가 내년부터 시행예정인 탄소배출권 거래제를 앞두고 한전의 육불화황(SF6) 배출량이 도마 위에 오르며 향후 전기요금 인상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국

국제 신용평가 기관인 무디스는 최근 한국전력의 기업신용등급을 종전의 ‘A1'에서 ’Aa3'로 상향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신용등급 상향조정은 한전이 6년만에 적자를 탈피하고 흑자로 전환하는 등 영업실적이 개선세를 보이고 있다

산업부 주재 회의 및 워크숍서 ‘공공기관 생산성 혁신 사례’로 소개돼 한국동서발전(사장 장주옥)이 생산성 향상을 위해 추진해온‘발전소 무고장 문화 확산 운동’을 통해 지난 29일부로 ‘전 사업소 발

UAE원전에 위조부품이 납품됐다는 의혹이 제기돼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원전비리 파문 당시 시험성적서를 위조한 부품을 납품한 업체가 UAE원전에도 동일한 부품을 납품했다는 것이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김제남(정의당) 의원은 최근 한국전력과 한국수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