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성의약품 산업의 안정적인 발전과 품질관리 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국내 최초의 방사성의약품 통합 전문 지원센터가 설립됐다.한국원자력연구원(원장 주한규)은 9월 12일 국가 필수 방사성의약품의 확대 생산과 안정적인 공급을 위한 ‘한국원자력연구

신한울 3,4호기가 원자력안전위원회로부터 최종 건설허가를 획득했다.이에 따라 한국수력원자력은 9월 13일 신한울 3,4호기 건설 시작에 앞서 건설부지에서 관계자들과 함께 ‘안전다짐 결의대회’를 개최했으며, 이어 본관 굴착과 함께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은 9월 10일 미국 워싱턴DC에서 한미 원자력 관련 산업계, 학계 및 주요 씽크탱크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북미사업센터’ 개소식을 가졌다.한수원은 지난 2013년 미국 원자력규제위원회가 인증하는 표준

한국방사선진흥협회(KARA, 회장 김상은)가 고용노동부 및 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는 ‘국가인적자원개발 컨소시엄’ 2024년 하반기 훈련생을 모집한다.방사선진흥협회는 고용부 컨소시엄 사업 전략분야 공동훈련센터로 지난 2017년에 지정

한국원자력연구원(원장 주한규)이 다양한 금속이 녹아있는 용액에서 침전반응을 통해 90% 이상의 고순도 우라늄을 선택적으로 추출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하고, 국내 특허출원했다.은희철 방사성폐기물총괄관리실 박사 연구팀은 질소화합물을 이용해 우라늄에 선택적

한전원자력연료 신임사장에 정창진 전 한전원자력연료 경영관리본부장이 취임했다.정창진 신임사장은 9월 5일 개최된 취임식에서 “경영혁신 및 재무건전성 확보 등을 통해 회사의 새로운 성장경로를 마련하고, 세계적인 원자력연료 전문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최선을

UAE 바라카원전 4호기가 9월 5일 성공적으로 상업운전을 개시했다.바라카원전 4호기는 지난 2023년 11월 원자력규제기관(FANR)으로부터 운영허가를 취득, 같은 해 12월 연료장전을 완료하고 약 8개월간의 시운전을 마치고 이번에 본격적인 상업운전

국내 연구진이 초저온 상태에서 안정된 상태를 유지하는 특성으로 장거리 운반에 제약이 있었던 방사성 표지의약품 운송용기를 개발해 국내에 안정적 보관은 물론 해외 수출판로도 개척했다.한국원자력연구원 동위원소연구부 조은하 박사 연구팀은 방사성 표지의약품인

국내 연구진이 증기발전을 대체할 수 있는 높은 열효율과 경제성을 지닌 발전시스템을 개발해 눈길을 끌고 있다.한국원자력연구원(원장 주한규)은 차세대 고효율 발전시스템으로 평가받는 ‘초임계 이산화탄소 발전시스템’ 개발을 완료하고, 초

한국원자력연구원(원장 주한규)이 세계 최고 수준의 온도 안정성을 갖춘 친환경 비납계 압전소재 기술개발에 성공했다.원자력연구원 기기안전진단연구부 박규현 선임연구원과 이민구 책임연구원 연구팀은 기존의 비납계 압전세라믹 소재가 온도에 따라 압전성능이 감소하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이 수출전문 출자법인인 ‘한수원KNP“를 통해 수출지원 체계를 고도화한다.한수원KNP는 지난 5월 최단기간 누적수출 2,000만 달러를 달성하고, 7월에는 공공기관 최초로 산업부가 지정하는 ‘

대한방사선방어학회(학회장 이희석)은 8월 22일과 23일 양일간 충북 제천시 포레스토 리솜에서 ‘2024년도 방사선방어학회 하계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번 워크숍에서는 △후쿠시마 사고와 국내 환경 방사능 감시 △방사능 복합재난 대응

한국원자력연구원(원장 주한규)은 8월 20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연구원 인근 지역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원자력연구원과 함께하는 미래 과학자의 첫걸음’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이번 프로그램은 연구원 일일 과학자체험 및 과학자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은 재단법인 밴드(이사장 하정은)와 함께 전국의 유망 창업·벤처 기업 지원에 나서기로 했다.한수원은 8월 26일부터 9월 13일까지 ‘2024년 한수원 창업·벤처 기업 성장 지원사업&rsq

▲ ‘i-SMR SSNC 관제센터 및 시뮬레이터센터’ 개소식에서 최남호 산업부 2차관, 황주호 한수원 사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축하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은 8월 23일 대전 한수원 중앙연구원에서 ‘i-SMR

▲ 원자력연구원이 대전에서 개최한 ‘2024 KAERI 글로벌 포럼’ 참가자들이 개막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원자력 정책과 기술동향을 공유하고 국제환경 변화에 따른 협력전략을 논의하는 국제 원자력 교류의 장이 11년 만에 대전에서 다시 열렸다.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이 미국 전력연구원(EPRI)과 함께 원자로 압력용기 하부헤드 관통관 균열발생 예방을 위한 ‘초음파 캐비테이션 피닝 기술개발’ 공동연구에 나서기로 했다.원자로 압력용기 하부헤드 관통관은 균열이 발생하면

▲ 한울3호기가 국내 최초로 10주기 연속 무정지 운전 신기록을 달성했다.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의 한울3호기(가압경수로형, 100만㎾급)가 국내 원전 최초로 16년(10주기) 연속 무정지 운전 기록을 달성했다.지난 1998년 8월 상업운전을 개

한국원자력학회(회장 정범진)가 사회적 난제 중 하나인 사용후핵연료 문제 해결을 위한 실마리를 제안했다.정범진 원자력학회장은 7월 29일 세종시 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5명의 전문가로 구성된 특별위원회에서 6개월간 연구하고 심층 분석한 &lsquo

▲ ‘방사성폐기물 아카데미’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조성돈)은 7월 29일부터 31일까지 서울대학교 호암교수회관에서 원자력발전소 소재 기초·광역지자체 공무원, 민간환경감시센터, 대학생 등 40여 명이 참